우리 말글 100자 풀이
<이달의 문제>의 답을 100자 안팎으로 적어 매달 마지막 날까지 korjnu@naver.com 로 보내 주시면 문화 상품권을 드립니다. 우리 말, 우리 글을 사랑하는 분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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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9-11-06 14:57
[답글] '말씀'의 두 가지 용법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6,398  
우리말은 높임법이 발달해 있으므로, 이 높임법을 바르게 사용해야 언어 생활을 바르게 할 수 있습니다.
'말씀'은 '말'을 높여 말하거나 겸양하여 말할 때 쓰이는 서로 다른 용법을 가진 독특한 말입니다. 즉 "선생님께서 말씀하시겠습니다. 할아버님의 말씀에 따라야 합니다."와 같은 문장에 쓰인 '말씀'은 웃어른의 말을 높여 가리킨 높임말로서의 '말씀'이며, "제 말씀도 그렇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한 말씀 여쭙겠습니다."와 같은 표현에서의 '말씀'은 여러 사람 앞에서나 어른들 앞에서 자신을 겸양하기 위해서 쓴 '말씀'입니다.
이달의 정답자는 9월과 10월, 두 달에 걸쳐 정답을 보내 주셨으므로, 20분을 골랐습니다. 김명기 님, 김유진 님, 김일곤 님, 나경태 님, 박진태 님, 박태준 님, 서준영 님, 소리나 님, 손승완 님, 양순영 님, 윤한슬 님, 이순옥 님, 이해연 님, 장영주 님, 전영주 님, 최창범 님, 황진영 님, 성남의 김혜진 님, 전주의 변성옥 님. 이분들께는 문화 상품권(1만 원)을 우송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