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말글 100자 풀이
<이달의 문제>의 답을 100자 안팎으로 적어 매달 마지막 날까지 korjnu@naver.com 로 보내 주시면 문화 상품권을 드립니다. 우리 말, 우리 글을 사랑하는 분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습니다.


* 시상에 필요하오니 응모자의 실명, 주소, 우편번호를 꼭 적어 주십시오.

 
작성일 : 06-10-16 11:13
[답글] 10월 9일 '금주의 문제'의 답과 상품권 받으실 분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5,253  
이번 주에는 손한글 님에게 2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김희훈 님메게 1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보내 드립니다. 한 번 상품권을 받으신 분도 좋은 답을 보내 주시면 상품권을 또 드리기도 합니다.
정답은 손한글 님이 보내 온 답을 그대로 옮겨 실었습니다.

‘손잡이’나, ‘아지랑이’와 같은 말을 ‘손잽이, 아지랭이’로 발음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을 ‘ㅣ’ 모음역행동화라고 합니다. 그러나 표준어규정(제9항)에서는 ‘냄비, 서울내기, 풋내기, 신출내기, 동댕이치다’와 같은 말을 제외하고는 ‘ㅣ’ 모음역행동화가 일어난 말을 표준어로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장이’와 ‘-쟁이’에 대해서는 쓰임이 각각 다른 것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곧 기술자를 가리키는 말에는 ‘-장이’, 그 외의 말에는 ‘-쟁이’가 붙은 것을 표준어로 삼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술자는 ‘미장이, 유기장이’처럼 써야 하고, 그 외에는 ‘멋쟁이, 소금쟁이, 담쟁이덩굴, 골목쟁이, 발목쟁이’처럼 써야 합니다.

> 접미사 '-장이'와 '-쟁이'는 어떻게 구별하여 쓰는지 예를 들어 설명하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