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0-12-05 12:43
한국어교원양성과정과 나
 글쓴이 : 윤선옥
조회 : 5,351  
  저는 결혼이주민여성입니다. 결혼 한지는 6 년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매주 토요일 전대 사범1호관으로 한국어 교원이 되기 위해 교육을 받으러 갑니다.
 결혼한지 6 년이 되었지만  그렇다 할 직업도 없이 여기 저기 기웃대고 있습니다. 전대국어문화원에서  다문화가정 여성을 위한 한국어 교원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기에 선뜩 참여를 했습니다. 저도 힘들고 고된 직업 보다는 지 적이고 우아한 직업을 가지고 싶었습니다. 더우기 저는 6 살된 아이가 있습니다. 유치원에서 단체 왕따를 당한 적이 있습니다.  엄마가 이주여성이라는 이유로- 가슴 아픈 경력이었습니다 .
  옛날를 되 풀이 하지 않기 위해서는 저의 힘과 변신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열심히 교육받고 있는데, 꼭 교원이 되어서 제 아들과 저의 기를 살리고 싶습니다. 또한 저와 같은 처지에 있는 친구들를 돕고 싶습니다. 제 희망을 띄워봅니다. 아자!